공부가 좆나 안돼서 최근부터 생각하게 된 LSD와 weed에 대해 본격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거기서 내가 얻은 것들:
LSD
-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환각이 보이고, 온 신경이 곤두세우고 정말 잊지 못할 끝나주는 경험을 했다는 사람이 수두룩.
-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1d3tu5e/people_who_have_done_acid_whats_the_best_way_to/
- 밖을 나가보니, 햇빛이 너무 아름답고, 공기가 살아움직이고,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빛, 풀의 촉감, 등 그냥 세상이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워 보인다고 함
- 뜬금없는것들을 연결해주고 ,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창의성을 넣어주고… reddit의 포룸의 어느 한 댓글에 의하면 “dramatically changes your brain”이라고 하는데, it’s basically fucking with your brain.
- Good trip이 있고 bad trip이 있는데, 정말 극과 극의 차이라고 한다.
- Good trip은 우주의 새로운 시각을 깨닫고 온갖 “꺠달음”을 얻는가 반면 bad trip은 10+시간을 견뎌야하는 악몽 헬이라서… 정신상태가 이미 건강한 사람들이 하면 좋은 경험을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하면 오리혀 상태가 악화가 되어서 그런 사람들은 다시는 lsd에 손도 안댄다고 한다..ㅋㅋ
왜 관심이 생겼냐면:
- 내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불안
- 사실…나는 지금 인생이 너무 답답하고 아파트 씨발놈의 새끼 때문에 항상 마음 한구석 어딘가 불안과 초조가 사로잡고 있다.
- 사실, 아파트가 아니어도, 나는 항상 뭔가.. 불안에 시달린다. 너무 초조해하고. 불한과 초조가 내 default state인것 같다. 유덥 복귀하기 전에 모든것을 다 마스터해야 한다는 강박감, 회사를 가서 뭔가를 성취해야한가는 압박, 수학과 코딩, 프로젝트 등 끝내야한다는 압박 등등. 종종 그냥 해야할일들이 너무 많지만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나는 너무 뒤쳐졌고, 머리도 나쁘고, 제자기걸음인듯한 기분을 자꾸자꾸 받아서.
-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에 진저리가 나서.
- 사실, 나는 뭔가 굉장히.. 내 친구들에 비해서는 좀 자극적인걸 굉장히 추구하는 것 같다. 섹스도 그렇고, 내 취향(?)도 그렇고.. 물론 weed, 담배 등 내 몸에 안좋은건 안해봤지만, 가끔씩 뭔가 충동적인 강한 감정이 생길때가 있다. 그냥, 해버려? 같은…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갑자기 나도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나는…인생을 살고 싶다. 남친이랑 미국에서 꽁냥꽁냥 하면서도, 유덥에서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굉장히 많은 경험들을 하고 싶고, 많은 프로젝트들과 배움과 성장과 많은 사람들, 그리고 책도 읽고 싶고, 공연장도 가보고 싶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고..재미있게, 그리고 불안을 없앤 채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근데, 그 이상의 것을..누려보고 싶다. 경험해보고 싶다.
근데, 끔찍한 경험도 한 사람도 굉장히 많더라. 그래서 무섭다. 특히 정신상태가 좋지 않을때, 숨겨두고 있던 어두운 마음들이 다 드러나진다고 하더라.
근데, 정말, 정말… 호기심이 생긴다…ㅋ ㅋ…ㅋㅋ..정말, 정말… 호기심이 생긴다…ㅋ ㅋ…ㅋㅋ…ㅋㅋ…
Threads
- https://www.reddit.com/r/infj/comments/13qm4f4/how_many_of_you_have_taken_acid_and_how_did_it/
-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1d3tu5e/people_who_have_done_acid_whats_the_best_way_to/
- https://www.reddit.com/r/EngineeringStudents/comments/17a08yx/impact_of_mushroomspsychedelicspsilocybin_on/
- schrooms: https://www.reddit.com/r/psytrance/comments/17z3g3d/i_lost_the_plot_on_the_shrooms/